서론
나는 술을 못하는 사람이다. 즐겨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는 그 분위기 때문에 술을 마시다가 술이 늘었다. 하지만 술 먹고 주사 부리는 사람을 정말 싫어하고, 술 먹고 머리 아픈 것도 정말 싫다. 하지만 꼭 술을 먹는다는 게 음주가 나쁘기 한 한 걸까?
음주의 긍정적인 영향
술이 담배처럼 악영향만 있는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는 않다. 음주의 긍정적인 주요 영향은 다음과 같다.
①신경 전달 물질 분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좋게 하여 행복감을 준다.
②긍정적인 음주문화는 타인과 나를 연결해 주는 사회적 역할을 해주며, 상대와 나의 벽을 어느 정도 허물어서 관계형성에 도움이 된다.
③다양한 음식에 가벼운 반주를 하면 보다 맛있고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 수 있다.
④적당한 음주는 심장병, 뇌졸중 및 치매를 포함한 특정 질병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다.
부정적인 영향
긍정적인 영향은 적당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지 긍정적인 것이지, 그것 벗어나는 순간 오러지 부정적인 영향밖에 남지 않는다. 그 영향은 다음과 같다.
①가장 우려되는 측면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신체적, 심리로 술에 의존하게 되는 중독 가능성이다. 술에 중독이 되면 술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마약과도 같은 존재가 되고,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러는 사이에 몸은 망가져 있을 것이다.
②과도한 음주는 판단력과 조정력을 손상시켜서 음주 운전과 같은 잘못된 판단을 비롯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위험한 행동과 범죄로 이어지기도 한다.
③음주는 일부의 개인에게 성격을 변화시킨다.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성격을 유발하여 개인은 물론 타인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를 벌일 수 있다.
④과도한 음주는 간 질환, 심장 질환, 암 및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다양한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결론
사실 성인이라면 술을 마시는 결정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술을 보다 더 풍요롭고 다채로운 삶을 살기 위해 즐기는 용도로 살짝 즐기는 반면, 어떤 사람은 술을 이기지 못해 중독되어 피폐한 인생을 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궁긍적으로 최악의 죽음을 맞이한다. 이런 결과를 만드는 것은 오로지 본인의 선택이기에 술을 먹어라 마라 할 수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건전하고 적당한 음주는 보다 더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기에, 꼭 나쁘다고 말은 할 수 없다는 게 내 결론이다.
근데…… 저번에 티비에서 봤는데 술은 한잔도 암을 유발한다고 합… 니….. 퍽!